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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oogle ARCore API 검증기
2025.12.18중단
국내 환경 제약과 정밀도 한계를 확인하고, 2주 만에 AR 위치 고정 개발을 조기 중단했습니다.
검증한 것
- ARKit·RealityKit + Google ARCore Geospatial API로 특정 위치에 AR 콘텐츠를 저장하고, 재실행 후에도 복원되는 기능
만든 것
- ARKit의 Ray Casting으로 사용자가 탭한 지점의 월드 좌표를 구하고, 그 위치에 ARCore Geospatial Anchor를 생성해 RealityKit으로 이미지를 렌더링
- 재실행 후 복원을 위해 앵커 식별 정보와 이미지 참조만 로컬에 저장 — 저장 데이터를 최소 메타데이터로 줄이는 데는 성공
막힌 지점
- ARCore Geospatial이 국내에서는 서울에서만 동작하고 그 외 지역에서는 쓸 수 없었습니다. 서비스 대상 지역에서 기능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 문제였습니다.
- GPS로 대체하려 Core Location을 썼지만, 저장한 시점과 불러온 시점의 위치가 달랐습니다.
- 앱 재실행과 시간 경과에 따라 VPS 기반 로컬라이제이션 상태가 바뀌면서 앵커 위치 추정이 크게 흔들렸고, 같은 자리에서도 앵커가 일관되게 재현되지 않았습니다.
- 대안으로 본 Cloud Anchor는 실내 환경에 유리한 방식이라 야외 서비스에는 맞지 않았고, 자체 앵커 점수제는 서버 부하 때문에 접었습니다.
결론
- 구현 방식을 바꿔서 넘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, 이 기술이 국내에서 제한적으로만 지원된다는 환경의 문제로 판단
- 서비스 수준의 위치 고정을 보장할 수 없다고 보고, 더 만들기 전에 2주 만에 중단하고 기획부터 다시 시작 (2025.12.18 팀 합의)